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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받는 방법 보고 간편하게 대출신청하자

일상생활 꿀팁

by 김스릉 2020. 11. 6.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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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받는 방법 보고 간편하게 대출신청하자 

 

 


안녕하세요. 귤선이입니다.

오늘은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으면서도 매우 유용한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자영업자뿐만아니라 많은 회사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고, 그로 인해 더 심해진 취업난 등 모두가 살기 어렵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한 해 인 것 같습니다. 뉴스를 보다보면 가계 대출액이 계속 최고치를 찍고 있다는 그런 소식들이 자주 나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서 필요한 만큼 적절히 대출을 잘 이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인 듯 싶습니다.

 

일반적으로 대출을 받기 위해서 1금융권을 방문하게 되면 재직기간이 몇 개월이상 되어야 하고, 각종 필수 조건들과 함께 심사를 거쳐 겨우 대출 승인이 되는데 이번에 제가 신청해본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이 너무나도 간편하고 쉬워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카카오뱅크의 비상금대출은 쉽게 하면 소액대출입니다. 최대한도가 300만원인 대출상품인데요, 월급날을 앞두고 카드값이 급하게 빠져나가야 한다던가, 갑자기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생길 경우에 쉽고 빠르게 대처가 가능해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신청하고 승인이 되기까지 1분도 안 걸리던걸요?

 

비상금 대출이 유용한 경우가 이런 것들 이외에도 많겠죠? 

 

 

 

휴대폰 본인인증을 거치고 신용등급 조회만 된다면 바로 최대 300만원의 비상금대출을 사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대출 승인 후에는 통장에 들어있는 내 잔고처럼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체크카드를 사용해도 되고, 계좌이체는 물론이고 오프라인/온라인 결제도 가능하답니다.

 

 

 

궁금한 내용이 있으시면 자주하는 질문을 참고해보세요. 

참고로 비상금대출은 최대 300만원 한도의 대출상품이지만 대출이 승인되었다고 해서 바로 300만원을 빌리게 된 것이 아닙니다. 마이너스 통장의 개념처럼 300만원까지 꺼내 쓸 수 있는 한도가 내 통장에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대출 승인 후 300만원에서 10만원을 인출하게 될 경우 -100,000원이라고 적히게 되며 10만원이 실질적으로 대출한 금액이 되며, 이자도 10만원 기준으로 책정이 됩니다.

 


가입대상

직업, 소득에 관계없이 신용평가등급(CB)이 1~8등급에 해당하며, 아래의 기준을 모두 충족한 고객

* 서울보증보험(주) 보험증권 발급이 가능한 고객

* 만 19세 이상 내국인

* 연체, 부도정보 등 신용도판단정보 등재 사실이 없는 고객

* 회생, 파산, 면책 등 신청 사실이 없는 고객

* 당행 연체대출금을 보유 중이거나 손실을 끼친 이력이 없는 고객

* 금융사기 관련 기록이 없는 고객

 


 

 

마이너스 통장 대출이며 대출 기간은 1년입니다. 대출 만기 전에는 연장 신청이 필요하며 심사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장도 가능합니다.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신청하는 방법

 

 

카카오뱅크 비상금대출 안내 페이지 제일 아래에 있는 [비상금 신청하기]를 누르고 가계대출 상품 설명서와 개인정보에 관련한 동의 과정을 거칩니다. 앗, 그 전에 휴대폰 본인인증 과정도 있답니다.

 

 

 

휴대폰 본인인증과 각종 동의 과정을 거치고 난 후에는 비상금을 충전할 계좌를 선택하고 사용 용도를 설정해줍니다.

그리고 대출계약서 사본을 받을 이메일을 입력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비상금을 충전하시겠습니까? 라는 멘트와함께 금액과 금리를 잘 확인하고 [예]를 눌러줍니다.

저는 금리가 4.763으로 꽤 높군요..?

 

신청을 하자마자 1분도 안되어 통장에 300만원이라는 한도가 생겼습니다. 

엄청 간단하죠? 이자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300만원을 다 쓸 것이 아니라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라도 쉽게 대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이 엄청 신기했느데요, 무분별하게 쓰는 것은 자제하되 정말 필요할 때 유용히 쓰인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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